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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kb카드광고가 새로 하나 나왔는데요


기존에 카드광고라면 보통 딱딱하고 지루하고 각종 포인트나 혜택을 강조하는 일단편적인 광고였다면


이번에는 군대로 홍대로 라는 콘셉트를가진 광고가 하나 나왔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텐데요


지루했던 남친 군대로 !


어장관리 나는 홍대로 !


남자친구가 군대로 1년반 떠날때 여자는 홍대로 가서 어장관리하면서 신나게 댄스를 춘다 이런광고인데요


물론 이걸보고 화내실남성분들 분명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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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거는 여성 카드 광고고 남자보라고 만든 광고가 아닙니다 일단


여성들이 입장에서 봤을때 화끈한 소비 , 카드로 즐길수있다 


이런 이미지를 전달하는 느낌이지


남성을 비하하려는 목적이나 군대로 떠나는 남친이 지겹다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요즘 여성비하를 하기위해서 죄없는 일반여성들을 마치 남자들의 적인양 몰아세우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좋습니다. 생각은 다양하니까요


하지만 생각이 다양한만큼 다양한 광고의 콘셉트도 나와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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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선비처럼 저희카드 혜택 많이줍니다. 포인트적립해드려요 이런식의 광고는 발전이 없어요


과감하게 깔때는 까고 풍자도하고 그런 개그가 오히려 필요할시기긴해요 요즘 광고업계에.



(여담이지만 클럽에서 춤추는 여성모델분 진짜 존예 네요 )






미국을 보면 과감하게 막 연예인들끼리 싸움도 나고 거리낄거없이 쿨하게 발언하고 오히려 미국에서는 그런걸 매도하지않고 


다양한생각을 존중해주는 분위기가있습니다


그러니까 또 참신한 아이디어나 상품 광고들이 많이나오구요



절대 군인을 비하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단지 광고에 나오는 여성이 해당 남자친구가 군대로  나는 홍대로 이뜻이지


군인을 욕하는 장면은 절대나오지않습니다 잘모르시곘으면 광고영상을 찾아보시면됩니다

아주 잠깐만 나오고 신나게 홍대에서 춤추는 장면밖에 안나옵니다


그리고 저 광고는 기본적으로 여성을 위해 제작된 광고니까요. 남자들 보라고 대상으로 한광고가 아닌점도 생각하셔야 될거같습니다


홍대에서는 저렇게 신나게 논다고하네요 


과감하고 신세대적인 젊은여성을 카드모델로 발탁한이유가 카드사의 소비적인 행태와 맞아떨어지는 콘셉트인거같습니다. 



그나저나 저 모델분 정말 이뻐요.. 


진짜 노래부르면서 춤추는데 진짜 제가 사진으로 올려서 느낌이 안사는데 영상에서 개귀엽


찾아보니 모델 최수임이라고하네요 핵존예 : http://sukeid.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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